Whadif
제가 법인과 관련된 몇가지의 문제를 풀어봤을때 법인의 설림행위에 관하여 제출된 경우를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사단법인과 재단법인이 설립되기 위해서는 정해진 요식행위를 필요로합니다. 그러한 법률행위에 필요한 기재사항은 7가지로 민법 제40조에서 사단법인의 정관 기재사항에 대하여 나열하고 있습니다. 목적, 명칭, 사무소의 소재지, 자산에 관한 규정, 이사의 임면에 관한 규정, 사원자격의 득실에 관한 규정, 존립시기나 해산사유를 정하는 때에는 그 시기 또는 사유의 7가지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서면의 요식행위이며 당사자간의 의사의 합치를 요합니다. 하지만 계약에서의 합치와는 다르게 법인설립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한 합치라는 점에서 의견이 대립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정관의 의미는 판례를 ..
여러 사회생활을 하면서 법인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법인이 어떠한 뜻이고 어떠한것인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단지 어떠한 단체이자 그룹이라는 것만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인이라는 단어는 법과 사람을 합쳐놓은 것입니다. 즉, 법으로 인정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체는 존재하지 않지만 사람 혹은 재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법적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람과 재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는 곧 사단법인과 재단법인을 이야기 합니다. 일정한 목적을 가진 사람 혹은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인 사람들이 모여 법인을 결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인이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어떠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법률관계를 조속하고 간결하게 해결해야 함은 당연합니다. ..
우리는 수 많은 문제를 풀기위해 공부한다. 가장 처음 만나는 큰 관문인 수능부터 대학교의 각종 고사 그리고 자격증 시험, 취업 시험 등의 문제가 있다. 다양한 문제의 종류와 방식이 있지만 공통점은 하나이다. 틀린 지문이 있고 맞는 지문이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틀린 지문을 찾아내면 우리는 언제나 합격 깃발을 흔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틀린 지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모두 알 것이다. 이론을 공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론을 문제풀이에 대입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풀이에 적용시키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하는데 그 훈련 과정이 고득점의 길이 되는 것이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보겠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객관식, 주관식, 서술식의 ..
법의 주체에 대하여 설명하는 중에 간간히 언급되었던 주제입니다. 바로 실종선고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뜻인 자연인의 생사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 법원이 그에 대하여 실종선고를 하여 사망한것으로 간주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실종선고를 받은 자와 연관을 가진 사람 혹은 이해관계인 그리고 재산 등이 당사자의 실종에 의해 법률행위 혹은 처분행위를 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규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부재자의 재산의 상속관계 해결, 부재자의 배우자는 재혼할 수 있게 하며 이해관계 청산을 하기 위함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종선고를 하기위한 요건은 역시 법문에 정확하게 제시되어 있는데요.제27조 [실종의선고] ① 부재자의 생사가 5년간 분명하지 아니한 때에는 법원은 이해관계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