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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본문
수능, 자격증, 고시 등 다양한 최종 목표를 설정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결과만을 목표로 정해놓으면 안된다. 목표는 자고로 세부내용이 확실해야하고 그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여 자신의 일간 혹은 주간, 월간 성취도를 평가하며 합격이라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목표를 설정해야 할까. 자신이 공부하는 분야에 대한 커뮤니티를 보면 일반적으로 어느정도의 공부를 하였을 시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대략적인 통계가 나와있다. 없더라도 자신이 공부를 하며 정하면 된다. 시험까지 남은 기간 혹은 자신이 얼마나 공부했을 시 머릿속에 내용이 남아있는지 등을 통해 경험적으로 정하면 된다. 그 이후에 월간, 주간, 일간, 시간으로 점차 나누어 정하면 된다. 만약 1000페이지의 책을 100일간 공부해야 한다면, 하루에 10페이지의 공부량을 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어려운 내용을 가진 단원과 쉬운 내용을 가진 단원이 있을 것이니, 이는 공부량을 세분화 하며 개별적으로 조정하면 된다.
단순하게 하루에 10페이지를 공부한다고 정해도 상관 없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하루 정해놓은 목표를 손쉽게 성취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성취도를 120%정도 높혀서 정해놓는 것이 훨씬 더 쉽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즉, 실제 목표는 10페이지이지만 목표설정은 12페이지로 하여 평소보다 더욱 노력을 더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자신이 정해놓은 12페이지라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도 합격을 위한 하한선인 10페이지는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만약 10페이지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어떻게해야할까. 당연하지만 다음 날 혹은 부담된다면 주간 목표에 자연스럽게 성취하지 못한 부분을 녹여서 다시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된다. 이는 일반적인 방법론에 불과하지만 개인마다 다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기본적인 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춰서 색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
목표 설정 혹은 기록에 인색한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하루의 일과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시간을 아까워한다. 하지만 한 주 , 한 달만 해보며 자신의 성취도에 대해 피드백을 하게 된다면 지속적인 기록의 필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자기의 목표가 어느정도 이루어 졌는지 쉽게 알 수 있고 충분하리라 생각했던 자신의 공부 계획과 노력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알 수 있는 기록이 된다. 결과적으로 이 글은 단순한 내용을 나열하고 있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방법은 자신의 노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성공이라는 열매를 따기 위한 튼튼한 사다리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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